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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ONE NEWS] 충청북도농업기술원(원장 민경범)에서는 벼농사의 기계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직파재배기술인 무논점파재배법을 농가에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.

이를 위해 충북농업기술원에서는 5월4일(11:00)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에서 무논점파 파종연시회를 개최한다. 이날 연시회를 갖는 무논점파재배는 논에 물을 댄후 4일간 물을 말린 후 점파기계를 이용하여 볍씨를 균일하게 파종하는 재배법으로 못자리를 생략하고 직접파종하는 재배기술이다.

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직파재배는 파종이 불균일하게 이루어져 초기생육이 불량하고, 잡초가 많이 발생하며 벼 쓰러짐이 많아서 수확량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.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농가에서 기존의 직파재배를 선호하지 않아직파재배 면적은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의 5% 수준에 머물고 있는게 현실이다.

하지만 이날 연시회를 갖는 무논점파재배는 초기생육이 우수하고,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직파재배법으로 농촌진흥청에서 3년간 현장실증연구를 통하여 실용화한 기술로서 품질과 수량성이 기계이앙 재배와 큰 차이가 없고, 못자리 설치과정을 생략하기 때문에 노동력을 35%, 생산비를 7% 정도 각각 줄일 수 있어 우리 쌀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기대된다.

충북도에는 지난해 청주시 1개소 10ha를 시작으로 금년도 5개소 25ha를 재배하고 2010년까지 도내 12개소 100ha에 대규모 직파재배시범단지를 육성하여 못자리 없는 생력재배 보급으로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.

@ TVO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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